맘스터치, 현장 중심‧고객 중심 경영 속도 낸다
맘스터치, 현장 중심‧고객 중심 경영 속도 낸다
  • 이조은 기자
  • 승인 2020.10.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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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대상 현장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신메뉴 개발에 소비자 반응 적극 반영
이병윤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이사. 사진=해마로푸드 제공
이병윤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이사. 사진=해마로푸드 제공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대표 이병윤)가 지난 7월 하반기 경영전략으로 발표한 ‘현장 중심 및 고객 중심의 경영’이 4분기에 접어들면서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이병윤 대표는 지난 6월 취임 이후 경영 전략에 다양한 변화를 이끌었다. 올 하반기부터 가맹점주가 본사에 직접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핫라인 채널을 개설하고 매장의 서비스‧품질‧위생 관리를 전담으로 하는 QA(Quality Assuarance)팀을 신설했다.

이 대표 취임 이후 해마로푸드는 본사 명칭을 ‘지원센터’로 바꾸고 가맹점과 직접 소통하는 담당자 명칭도 ‘슈퍼바이저’에서 ‘AC(Area Coach)’로 변경했다. 관리자가 아닌 가맹점주가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돕는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담당 AC를 통하지 않더라도 본사에 직접 애로사항이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핫라인 채널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맘스터치는 매장 각각의 서비스 품질과 위생 등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전담 QA팀을 지난 6월 신설했다. QA팀은 불시에 매장을 수시로 방문해 식품 위생관리 규정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식품안전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제품 개발과정에서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과정도 만들었다. 신메뉴 출시 전 유관 부서 담당자들이 맘스터치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비자의 솔직한 반응을 수집한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장점은 살리고 테스트 결과가 좋지 않은 제품은 아예 출시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조직문화로 전면 개편하기 위해 전 직원에게 ‘현장 중심 교육’과 ‘현장 근무 교육’ 프로그램을 10월부터 진행한다.

이병윤 해마로푸드 대표는 “골리앗과 다윗에 비견되는 버거시장에서 맘스터치는 제품력으로 성장해 왔다”면서 “가맹점과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및 고객 중심의 경영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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