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과 손잡고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의 초기 창업 자금 지원을 위해 BBQ 점포 개설을 희망하는 20대와 30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점포당 최대 5000만 원, 총 100억 원의 대출을 1%의 초저금리로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최근 창업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BBQ스마트키친(BBQ Smart Kitchen, 이하 BSK)’, ‘BBQ 올리브치킨’, ‘BBQ 치킨&비어’ 등이다.
윤홍근 회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가장 큰 피해자는 사회에 첫 발을 막 내딛는 청년층이 될 수 있다”며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젊은이들의 첫 출발에 힘을 보태는 마음으로 성공사다리를 제공해 우리 사회 성장동력인 청년들이 미래를 위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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