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 김찬호 CJ푸드빌 대표
CJ그룹 식품사업부문 경영진이 내년 대거 교체된다.
CJ주식회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그룹 사장단 및 임원진 정기인사를 10일 발표했다. 발령일자는 14일이다.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에는 최은석 CJ주식회사 경영전략총괄 내정됐다.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는 CJ대한통운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그 외 정성필 CJ푸드빌 대표가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고 CJ푸드빌은 김찬호 상무가 부사장 대우로 승진해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CJ는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사업환경 변화 등 대내외 위기상황에 대처하고 미래 대비에 나설 수 있는 CEO들을 선임했다”며, “2021년은 새로운 경영진을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와 뉴노멀 시대에 적극 대비하여 글로벌 생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 부사장대우
김병규, 김선강, 신종환
△ 상무
이수희, 박충일, GraceKim, 이주은, 최자은, 이창용, 정훈구, 최해룡, 신용욱, 김정수, 김대현
△ 상무대우
김숙진, 배혜원, 김주연, 강남철, 조승범, 최연재, 이형석, 이상현, 남기돈, 주혜빈, 안승준, 이영표, 이찬, 김태형(전문임원)
◆ CJ푸드빌
△ 부사장대우
김찬호
◆ CJ프레시웨이
△ 상무대우
김진중,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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