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가맛집’ 홍보대사에 강레오 요리사 위촉
농촌진흥청, ‘농가맛집’ 홍보대사에 강레오 요리사 위촉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0.12.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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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맛집 대표음식 가정간편식으로 개발하기 위한 협력 방안 모색
21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에서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사진 왼쪽)이 농가맛집의 인지도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요리전문가 강레오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21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에서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사진 왼쪽)이 농가맛집의 인지도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요리전문가 강레오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지역향토음식을 상품화한 농촌형 외식사업장 ‘농가맛집’의 인지도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요리전문가 강레오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레오 요리사는 요리 대결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평소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데 관심을 갖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한국벤처농업대학에 입학해 이듬해 수료했으며 전남 곡성, 인천 강화 등 전국 각지에서 멜론, 쌀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이기도 하다. 현재 국내 대형마트의 가정간편식(HMR) 상품개발 총괄과 식품 전문 전자상거래 기업의 상무이사 등을 맡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대형마트와 산지를 연계한 간편식 개발 등 협업을 주도하고 있고 ‘농사짓는 요리사’로 유명한 강레오 요리사가 농가맛집을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홍보대사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강레오 요리사와 농가맛집의 대표음식을 가정간편식으로 개발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중 강레오 요리사가 지역별 농가맛집을 소개하는 온라인 동영상 소통망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화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과장은 “유명 요리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만큼 농가맛집의 숨은 매력이 널리 알려져 이용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맛집은 농촌진흥청이 지역의 식재료와 문화를 기반으로 향토음식과 음식체험을 상품화하고 향토음식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국비와 지자체 사업을 통해 전국 182곳의 농가맛집이 조성됐으며 농가의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 유형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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