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비용 62% 온라인에서 사용
쇼핑비용 62% 온라인에서 사용
  • 정태권 기자
  • 승인 2021.01.05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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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 쇼핑행태, 향후 쇼핑 계획 조사

2019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초까지 58%~59%선을 유지하던 쇼핑 지출 중 온라인 비중이 지난해 3월부터 급등해 같은해 9월 이후 62%선까지 올라서면서  사상 최대의 온라인 쇼핑 지출 비중을 기록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2019년 1월부터 소비자의 쇼핑행태와 향후 쇼핑 계획에 대해 매주 1000명씩(연간 5만2000명) 조사해 왔다. 이 중 2019년 7월~2020년 11월까지의 결과를 비교 분석해 △쇼핑 지출 중 온-오프라인 비중 △향후 온-오프라인 쇼핑비 지출의향 등의 변화 추이를 정리했다.
 
온-오프라인 쇼핑 격차 1.5배 커져
온라인 쇼핑 비중은 지난해 초 코로나19 국내 전파 이후에도 2월까지 59%대를 유지했으나 3월에 시작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처음으로 60%를 넘어 61%까지 늘어났다.

지난해 9월에는 62%를 기록했고 11월에는 62.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2019년 7월 16.0%포인트였던 온-오프라인 쇼핑 사이 격차는 지난해 11월 24.4%포인트로 1년여 만에 1.5배로 커졌다. 

주목할 만한 점은 그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음에도 변동 없이 62%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온라인쇼핑을 선택하면서 온라인의 장점을 체험한 후 다시 오프라인을 이용 할 필요성을 크게 못느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도 있지만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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