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큐원 상쾌환, 누적 1억 포 달성
삼양사 큐원 상쾌환, 누적 1억 포 달성
  • 정태권 기자
  • 승인 2021.01.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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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1개 판매… 전 연령대로 고객층 확대

숙취해소 제품 상쾌환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누적 1억 포 판매를 달성했다.

삼양사(대표 송자량 부사장)는 지난 12일 숙취해소 제품 상쾌환의 누적 판매량이 1억 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대한민국 성인은 두 번 이상 상쾌환을 경험한 셈이다.

상쾌환은 삼양사가 2013년 출시한 숙취해소 제품이다.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나무열매,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의 원료를 배합해 환 형태로 만들었다. 숙취해소가 빠른 것이 강점이다.

1회분 3그램씩 개별 포장돼 휴대 간편성과 섭취 편의성도 높다. 상쾌환 스틱형은 물없이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다. 망고 과즙을 첨가해 맛을 냈다. 상쾌환의 주 원료인 효모추출물에 커큐민, 갈근추출물 등의 원료를 추가했다.

상쾌환은 출시 직후 5년간 판매량과 최근 2년간 판매량이 거의 비슷할 정도로 최근 성장세가 가파르다. 2019년에는 1초에 1개씩 판매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숙취해소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부상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관련 시장 전반이 침체됐지만 상쾌환은 2019년과 유사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상쾌환 관계자는 “다음날 숙취 예방 목적으로 음주 전 상쾌환을 드시는 고객의 비중이 높다”며 “음주 전 상쾌환 섭취가 새로운 음주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양사가 조사전문업체 엠브레인을 통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술 마시기 전에 상쾌환을 먹는다고 답한 고객의 비율이 74.3%로 가장 높았다. 술 먹기 전 간편하게 섭취해 사전에 숙취를 관리할 수 있어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 트렌드와 맞아 코로나 19로 인한 시장 침체를 극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쾌환의 또다른 고속 성장 비결은 전략적인 고객층 확대다. 상쾌환은 출시 초기 휴대성, 섭취 편의성을 숙취해소 제품의 새로운 선택 기준으로 제시하며 20대~30대를 집중 공략했다.

현재 상쾌환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고객 역시 25세~29세다. 상쾌환 관계자는 “올해도 기존 주력 고객인 20대와 신규 고객층인 3040세대를 각각 겨냥한 투트랙 마케팅 전략을 가동할 계획”이라며 “상쾌환이 전 세대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국민 숙취해소 제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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