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무라벨 생수 지난해 1010만 개 판매
롯데칠성음료, 무라벨 생수 지난해 1010만 개 판매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1.01.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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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출시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가 한 해 동안 약 1010만 개가 판매되며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시스 ECO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국내 최초의 무라벨 생수다.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은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아이시스 ECO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1010만 개가 판매됐으며 판매된 수량만큼 페트병 몸체의 라벨 포장재가 덜 사용됐다. 라벨 한 장당 무게가 1.5ℓ와 2ℓ는 0.8g, 500㎖는 0.3g으로 무게로 환산하면 총 6.8t의 포장재 폐기물 발생량이 줄었다. 

절감된 라벨을 가로로 이어 붙이면 총 3020km로 이는 직선거리로 약 325km인 서울~부산 사이를 약 9번(왕복 4번 이상) 이동할 수 있는 길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이시스 ECO는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는 제품의 얼굴과도 같은 라벨을 없애고 맑고 깨끗한 환경을 무엇보다 먼저 생각한 친환경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호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는 판매 채널 확대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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