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소아암 환아 가정에 본죽 상품권 기부
본아이에프, 소아암 환아 가정에 본죽 상품권 기부
  • 정태권 기자
  • 승인 2021.02.23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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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392개 가정에 총 1700여만 원 치 상품권 전달
본아이에프가 23일 소아암 환아 가정에게 본죽 상품권 기부를 위해 전달식을 진행한 후 배선길 한빛사랑후원회 관리위원(왼쪽)과 송민정 한빛사랑후원회 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본아이에프 제공
본아이에프가 23일 소아암 환아 가정에게 본죽 상품권 기부를 위해 전달식을 진행한 후 배선길 한빛사랑후원회 관리위원(왼쪽)과 송민정 한빛사랑후원회 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본아이에프 제공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가 한빛사랑후원회를 통해 소아암 환아 가정에 본죽을 포함한 본도시락, 본설렁탕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상품권 기부는 소아암 환아를 돌보며 그들의 곁을 지키는 보호자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챙겨주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이다.

2020년까지 392개 가정에 총 1750만 원에 해당하는 3500장의 상품권을 소아암 환아 가정에 전달했으며 올해도 한빛사랑후원회를 통해 총 30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상품권 나눔 활동은 소아암 환자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곁을 지키는 보호자들의 고생과 노고를 알기에 시작된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실제 지난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아이로 인해, 스스로 식사를 제때 챙기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한 소아암 환아 보호자에게 상품권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달한 바 있다. 이후 해당 보호자로부터, 본아이에프로부터 전달받은 상품권이 단순히 식사 그 이상의 위로가 됐다는 감사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본아이에프 이진희 대표는 “한빛사랑후원회를 통해 소아암 환아 가정에 작지만 힘이 되어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항상 곁에서 위로와 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아이에프는 2015년부터 소아암 환아가정 쉼터 및 소아암 환아들의 생일파티를 위해 식재료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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