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점, 부평 동수점에 적용해 오픈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대표 최광은)가 새로운 BI와 매장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멕시카나는 고객에게 더 큰 즐거움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오픈한 멕시카나 분당 정자점에서 새로운 BI와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매장 인테리어는 전반적인 컬러를 네이비 계열로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부여했으며 BI는 MEXICANA Chicken에 다양한 의미가 내포된 shop(샵)을 붙여 새롭게 탄생시켰다. 특히 Shop은 ‘상점’과 음악적 기호로써 ‘올림’, 치킨을 한 곳에서 모두 ‘즐김’의 의미로 멕시카나 매장이 치킨을 쇼핑하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멕시카나의 오랜 고민과 노력 끝에 탄생된 인테리어는 분당 정자점과 부평 동수점 오픈으로 이어져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불확실한 시대에 새로운 변화를 위한 멕시카나의 과감한 투자가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멕시카나 측 설명이다.
멕시카나는 “고객과 더불어 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깊이 있게 고민한 지난 과정이 보람된 결실로 맺어지길 기대한다”며 “새로운 의미가 담긴 멕시카나 매장이 통해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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