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6개국 한식요리를 뽐내다
세계 16개국 한식요리를 뽐내다
  • 정태권 기자
  • 승인 2021.10.26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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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해외한식요리 콘테스트’ 진행
7월부터 12월까지 미국·이탈리아·브라질 등 16개국에서
헝가리에서 열린 해외한식요리 콘테스트에서 참가자가 자신의 조리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헝가리 한국문화원 제공
헝가리에서 열린 해외한식요리 콘테스트에서 참가자가 자신의 조리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헝가리 한국문화원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이 한식 알리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는  ‘해외한식요리 콘테스트’를 7월부터 12월까지 세계 6개국 16개 재외공관이 참여에서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매년 한식 홍보와 한국 농식품 수출 및 확대를 위해 외교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각 나라의 현지인이 참여해 한식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식요리 콘테스트와 함께 국내산 농식품 전시 및 온라인 강의 등을 병행 추진해 김치와 한국의 전통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참가 16개국은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일본, 홍콩, 쿠웨이트, 태국, 미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벨기에, 불가리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헝가리, 호주 등이다.

특히 올해는 김치를 주제로 선정해 세계 각국에 한국 김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현재까지 러시아, 이탈리아, 헝가리, 홍콩 등이 개최해 수상자를 선발했고 김치 유부초밥(이탈리아), 김치돼지고기 블린(러시아)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주헝가리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경연대회 외에도 참가자의 요리를 백자에 담아 선보였고 현지 공연 팀인 ‘소허로자 합창단(Soharóza Choir)’은 김치를 주제로 퍼포먼스를 진행해 헝가리 공영방송 MTV 등 현지 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박철민 주헝가리 대한민국대사(가운데)와 심사위원들이 콘테스에 참가한 요리를 심사하고 있다. 사진=헝가리 한국문화원 제공
박철민 주헝가리 대한민국대사(가운데)와 심사위원들이 콘테스에 참가한 요리를 심사하고 있다. 사진=헝가리 한국문화원 제공

박철민 주헝가리대한민국대사는“전 세계적으로 김치를 포함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식과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대회를 주최한 주오사카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일본에서 열린 ‘2021 한식요리 콘테스트’를 계기로 김치를 포함한 한식 식재료가 다양하고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최근 5일 인도네시아에서도 치열한 예선을 거쳐 총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였으며 참가 작품 중 김치비빔국수가 1등으로 선정됐다. 한식요리 콘테스트는 향후 8개 재외공관에서 12월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헝가리에서 열린 해외한식요리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메기 퍼프리카쉬(Paprikás, 왼쪽))와  우수상 닭고기 파프리카쉬(Paprikás csirke). 퍼프리카쉬는 고기 대신 생선과 김치를 사용했고 닭고기 파프리카쉬는 김치 들깨가루 수제비를 이용해 요리했다. 사진=헝가리 한국문화원 제공
헝가리에서 열린 해외한식요리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메기 퍼프리카쉬(Paprikás, 왼쪽))와 우수상 닭고기 파프리카쉬(Paprikás csirke). 퍼프리카쉬는 고기 대신 생선과 김치를 사용했고 닭고기 파프리카쉬는 김치 들깨가루 수제비를 이용해 요리했다. 사진=헝가리 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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