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이 제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하나인 ‘머큐리 어워즈 2021/2022’에서 인식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머큐리 어워즈는 미국 머컴사가 진행하는 대회로 메시지의 전달성과 제작사의 독창성을 중심으로 평가해 수상한다. 올해 36회를 맞은 머큐리 어워즈 2021/2022에는 전 세계 12개국 400개 작품이 출품됐다.
햇반은 지난해 여름에 진행한 ‘알면 알수록 마음이 놓이는 햇반 이야기’안심 캠페인을 출품해 성적을 거뒀다.
‘알면 알수록 마음이 놓이는 햇반 이야기’는 햇반에 대해 소비자가 갖는 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한 캠페인으로 햇반 용기와 공정기술, 원료에 대한 안심 콘텐츠를 마련해 안심 요소에 대해 설명하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안심키트, 햇반 제품 16개 입 등이 들어 있는 안심박스를 전달한 캠페인이다. 당시 캠페인은 참여자 17만 명이라는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햇반의 안심 캠페인 홍보는 이번 수상으로 총 4관 왕의 영예를 달성했다.
지난해 11월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한국PR대상’ 통합캠페인 부문 최우수상, 12월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 통합캠페인전략 부문 동상, 한국광고PR실학회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광고PR상’ 기업브랜드PR부문 은상에 이어 이번 머큐리 어워즈까지 수상하며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에서 진행한 안심캠페인이 국내 시상식을 넘어 해외 어워즈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