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 제공”

(사)대한영양사협회가 어린이 식생활 체험교육에 나섰다.
(사)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회장 곽희연) 산하 대전광역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 이하 센터)는 26일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를 제공하여 영양·식생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영양·식생활교육은 편식예방을 위한 식생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써 3176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바른 정서함양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방울토마토 키트는 ▲방울토마토 씨앗 ▲상토 ▲화분 ▲활동지로 구성됐으며, 학부모 홍보용 리플릿도 함께 제공하여 씨앗 파종부터 요리까지 일련의 활동 과정을 가족 구성원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전광역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방울토마토 키우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중구 어린이들의 식습관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사후활동으로 방울토마토 키우기 사진 인증 이벤트도 계획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