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봉밀가’ 협업 올반 간편식 출시

신세계푸드가 미쉐린 가이드 맛집의 냉면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봉밀가’와 협업해 ‘올반X봉밀가 평양식 메밀국수’ 2종 및 ‘한우고기곰탕’<사진>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국내 간편식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고급 외식 메뉴를 간편식으로 만든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자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올반X봉밀가 평양식 메밀국수 2종은 메밀가루, 밀가루, 정제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반죽한 뒤 제면해 부드러운 식감의 면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밀물국수는 100% 국내산 한우로 우려낸 육수에 한우 고명을 얹어 깔끔하고 담백한 평양식 메밀면을 즐길 수 있다. 메밀비빔국수는 배퓨레와 사과퓨레를 조합해 감칠맛을 살렸고 소고기를 갈아 넣어 씹는 식감이 있는 양념장을 통해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100% 한우로 우려낸 진한 육수와 얇게 썰어낸 한우사태살로 부드러운 맛을 더한 올반X봉밀가 한우고기곰탕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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