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어린이날 맞아 사회복지법인 혜심원에 도시락 140개 후원
한솥, 어린이날 맞아 사회복지법인 혜심원에 도시락 140개 후원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3.05.11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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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후원… ESG 경영 박차
한솥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센터 혜심원에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을 후원했다. 사진=한솥 제공
한솥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센터 혜심원에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을 후원했다. 사진=한솥 제공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대표 이영덕)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한솥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인 사회복지법인 혜심원에 도시락 140개를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한솥은 지난 2012년 혜심원과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11년째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혜심원은 1929년 설립된 사회복지 시설로 가정에서 양육할 수 없는 1세~18세 미만의 아동을 보호·양육하고 지역 저소득층 및 차상위 계층 아이들을 위한 학습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아동 50여 명을 보호·양육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도시락은 한솥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빅치킨마요, 치킨마요, 스팸마요, 참치마요 등 마요시리즈를 비롯해 어린이 튼튼 도시락, 돈까스 도련님 도시락, 소불고기 감초 고추장 비빔밥, 시골 제육두부 강된장 비빔밥 등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남녀노소 사랑받는 인기 간식인 닭강정과 미니 찹쌀 핫도그도 준비해 아이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한솥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영양 가득하고 균형 잡힌,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전달하며 한솥의 따듯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솥은 어린이날 기념행사 외에도 가을운동회, 송년음악회 등 혜심원의 주요 행사에 아이들의 영양을 골고루 채워줄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도시락을 후원하며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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