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방 미나리 수매 통한 농가 상생으로 ESG 경영 이어가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대표 이영덕)이 더운 날씨에 떨어진 입맛을 끌어올릴 오징어를 활용한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 2종’과 ‘통살 오징어튀김’을 수량 한정으로 선보인다.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은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오징어와 아삭한 식감의 미나리를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맛’과 매운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매운맛’ 등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매콤한 소스와 향긋한 국내산 미나리의 향은 후각을 자극해 입맛을 돋우고 양념에 볶아진 오징어와 푸릇푸릇한 미나리는 눈으로 먹는 즐거움까지 자아낸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능을 가진 스태미나 대표 식품 미나리와 풍부한 단백질과 원기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 함유된 오징어가 푸짐하게 제공돼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은 소비자들에게 건강을 챙기면서도 입맛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미나리 오징어 덮밥에 사용되는 미나리는 주요 산지로 널리 알려진 전남 지방의 미나리를 사용한다. 한솥의 국산 김치, 국산 쌀과 같이 ESG 경영 방침에 따른 농가 상생 및 국내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는 메뉴라고 한솥 측은 설명했다. 미나리 오징어 덮밥 2종의 가격은 각각 5500원으로 가성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한솥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으로 식감을 살린 ‘통살 오징어튀김’도 6월 수량 한정으로 선보인다. 통살 오징어튀김은 두툼한 오징어 몸통 살을 한입 크기로 썰어내 통으로 튀겨낸 메뉴로 씹을수록 입 안 가득 퍼지는 오징어의 맛과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마요소스는 바삭한 오징어 튀김을 부드럽게 감싸며 맛의 풍미를 한층 올려준다. 통살 오징어튀김은 2900원에 8피스를 제공하는 가성비 메뉴로 아이들 간식이나 간단한 안주 등으로 온 가족이 즐기기 제격이다.
한솥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에 입맛을 끌어올릴 식재료를 고심하던 끝에 맛, 영양, 식감 세 박자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사랑받는 오징어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4월과 5월 더블 히트 메뉴를 만들어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6월 신메뉴를 가까운 매장에서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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