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경영, 이제는 전문가 시대
외식업 경영, 이제는 전문가 시대
  • 관리자
  • 승인 2007.02.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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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경영환경이 가면 갈수록 넓어지고 깊어지고 복잡해지고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하는 일이다.

외식업의 기본인 맛과 서비스 그리고 청결은 당연한 상태에서 양과 질 그리고 저렴한 가격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급변하는 트랜드, 경제침체로 인해 외식업경기는 바닥을 헤매는 가운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원가, 일 할만 한 사람은커녕 직원을 상전 모시듯 해야 하는 구인란, 부가치세를 비롯한 높은 각종 세액, 착취당하는 기분이 들 정도의 높은 카드수수료율, 교통분담금, 환경분담금등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열거 할 수 없이 많은 지출내역, 여기에 광우병, 조류인푸루엔자, 노로바이러스등 안전 안심을 위협하는 각종 위해물질 등 외식업경영을 둘러싸고 있는 악화현상은 수없이 많다.

이처럼 경영환경의 악 조건하에서 이익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 외식업계의 현실이다.

그저 ‘창업만 하면 자연히 영업은 되겠지...’ 하는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는 필패일 수밖에 없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따라서 외식업경영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시대를 우리는 맞고 있다. 전문가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 외식업계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국내 외식업계는 전문가의 절대빈곤이라는 위기에 놓여 있다. 전문가만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데 말이다.

국내 외식업계를 리드하던 패스트푸드업계와 패밀리레스토랑업계가 최근 위기를 맞고 있는 것도 외환위기이후 무섭게 성장하던 외식프랜차이즈기업들이 수년전부터 끝없는 추락을 하며 재 성장기를 맞이하지 못하는 원인도 전문가의 부재에서 오는 결과라고 지적한다면 무리일까.

일본의 외식업계가 잃어버린 10년을 뒤로 하고 서서히 성장의 기틀을 잡아가는 원인을 경기회복보다 더 중요시 하고 있는 것이 외식전문가들의 두드러진 활약으로 보고 있다. 경기회복은 수치상으로만 나타나는 현상이지 소매상들의 매출은 오히려 전년보다 낮아졌다는 것이다.

이제 외식업경영은 전문가의 시대를 맞고 있다. 따라서 어느 외식기업이 전문가다운 전문가를 많이 거느리고 있는지 혹은 전문가를 키우는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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