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카카오는 지난해 하반기에 선보여 5개월 만에 240억원의 매출을 올리더니 올해 들어 1월 110억원, 2월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 과자시장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웠다.
롯데제과는 여세를 몰아 3, 4월 성수기엔 15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대규모 경품이 걸린 이벤트를 전개한다는 것.
2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2개월간 전개되는 ‘드림카카오, 당신의 드림을 이루어 드립니다’는 이벤트를 통해 롯데제과는 홈페이지(www.lotteconf.co.kr)에 접속, 간단한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고급 외제 세단, 세계 여행 상품권, TV, 냉장고, 에어컨, 비디오, 컴퓨터, 오디오 등 가전제품 일체를 경품을 제공한다.
또 드림카카오 제품에 표기된 행운번호 또는 바코드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LCD TV(1명), 노트북(5명), 디지털 카메라(10명), MP3 플레이어4G(20명), 드림카카오 1박스(10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품에 붙어 소비자가 부담하는 제세공과금을 롯데제과가 직접 부담키로 해, 소비자는 100퍼센트 부담이 없는 꿈의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