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요리 집에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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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승인 2007.03.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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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한식·양식 등 가정식 편이식 10종 출시
맵·세미 레토르트 방식 등으로 신선도·맛 강화
이젠 집에서도 친숙한 한식을 비롯해 평소 맛보기 어려운 색다른 양식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신개념 ‘가정식 편이식’ 10품목을 신규로 런칭했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가정식 편이식은 기존의 냉장 간편식 개념을 탈피한 제품으로, 기존의 보존료 첨가나 고온고압 살균 방식을 탈피해 제품 그대로의 신선도를 최대한 살린 맵(MAP-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포장 방식과 세미 레토르트(Semi Retort) 방식을 도입해 제품의 국내 신선도, 안전성, 품질을 강화했다.

맵 방식이란 일반적으로 포장 후 질소 충진을 하는 것과 달리 제품의 특성에 따라 질소와 산소를 적정비율로 충진해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고, 세미 레토르트란 살균 온도·압력과 시간을 기존 레토르트 제품보다 낮추고 짧게 해 유통기한을 짧게 하는 대신 제품 그대로의 맛과 신선도를 높인 것이다.

또한 홈플러스는 기존 상품과 차별화해 가정에서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워 먹을 시점에 음식 맛이 가장 좋도록 고안했으며,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먹이는 식품 수준으로 합성보존료나 MSG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홈플러스의 가정식 편이식에는 20~30대 젊은층에게 인기가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과 전문점에서 취급하고 있는 해물빠에야, 치킨도리아, 씨푸드라자니아, 오믈렛라이스, 새우볶음밥 등이 구성돼 있다.

또한 40~60대 등의 선호 식품으로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는 전통식 편이식도 대폭 확대해 도가니탕, 육개장, 갈비탕, 해물순두부찌게 등 10여 전통식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이 제품들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일반적인 즉석 식품 보다 유통기한의 1/3 이하로 짧게 했다.

홈플러스는 이달부터 영등포점, 강서점, 동대문점, 의정부점, 부천상동점, 김포풍무점 등 6개점에 홈플러스 가정식 편이식 매장을 오픈해 고객들에게 대대적으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에 우선 10여 품목의 가정식 편이식을 먼저 선보이고 올해 말까지 점진적으로 60여 품목을 추가로 개발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간편조리팀 최은수 과장은 “연간 2000억원(햇반시장 제외) 정도의 간편조리식품 시장이 독신가구, 맞벌이 가구 등의 증가에 따라 시장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향후 아이템을 더욱 확대하고 제품의 신선도를 강화해 가정식 수준으로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편이식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수준은 높아지고 있으나 제조업체들이 안전성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며 “이번 가정식 편이식 시리즈로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가 협력해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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