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행, 보령 이인영 대표 초빙 강연회
이번 강연회는 ‘바람직한 직장생활’이란 주제로 이 대표가 수습사원으로 출발해 CEO가 되기까지, 60억원의 매출로부터 50배가 넘는 3000억원 규모로 성장되는 과정에서의 경험과 그 동안의 자기계발에 노력해 체득한 귀중한 경험들을 진솔하게 말한 자리였다.
이 대표는 하루를 3일처럼 살아온 자신의 삶의 수칙 3가지를 소개하며, 그것을 지키고자 노력한 열정이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원동력이 됐다고 말하고, 바람직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목표를 정하고, 이를 문자로 남겨 가까운 사람에게 공개하라. 그리고 그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정해 실천하라. 목표는 가슴속에만 담아두면 사라지므로 종이에 남겨두고 매일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며 삶에 대한 열정과 목표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발전이 회사와 나라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것과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고 모든 것은 가능하다는 의지가 성공적인 직장생활에 직결됨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다.
이 대표는 미래지향적인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으로 유통업계의 선두주자로 이끄는 비즈니스 전략모델을 개발·추진해 왔으며, 한미양행과는 2004년 첫 공급계약을 맺고, 다수의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dream@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