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 케세이호와 도리원, 오리엔탈 레스토랑 실크스파이스, 한식당 사랑채와 유러피언 레스토랑 루825, 아시아떼, 일식당 이끼이끼 등에서 실시하는 이번 문화이벤트는 총 25명의 고객에게 R석 (11만원 상당) 2매씩를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29일부터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태양의 서커스 퀴담’은 세계 공연예술의 혁명이라 불리 우며 2004년에는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돼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던 작품이다.
지난 1984년 캐나다 퀘벡 지방의 길거리 서커스 연기자들이 만든 ‘태양의 서커스’는 기술과 미술을 조화시킨 무대로 화려한 의상과 소품, 미술작품과 같은 분장, 마음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워홈의 판촉담당자는 “ 요리와 공연이 함께하는 문화이벤트가 레스토랑을 찾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레스토랑의 이미지도 제고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맞춰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