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대표 조상호)는 GI수치를 대폭 낮춘 Low GI 식빵 ‘나를 위한 선택 슬림 53.5’ 출시를 기념하여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당 및 체지방을 무료로 측정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슬림 53.5’ 무료시식회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청주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실시된다.

파리바게뜨는 이번에 출시된 Low GI 식빵 ‘나를 위한 선택 슬림 53.5’가 서울 백병원 테스트 결과, GI 수치가 53.5로 Low GI 표기가 가능하다는 임상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GI 수치가 낮을수록 음식 섭취 후 혈당 상승이 완만하고 인슐린 분비가 적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제품은 특이 당뇨나 비만으로 인해 식이조절을 해야만 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GI 수치가 높은 제품일수록 당뇨나 비만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