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삼성동 국순당 본사에서
5호 가맹점까지 가맹비 면제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26일 강남구 삼성동 국순당 본사에서 ‘백세주마을’의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5호 가맹점까지 가맹비 면제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가맹계약을 하는 5번째 가맹점까지는 가맹비용도 면제해 준다.
‘백세주마을’은 2002년 좋은 술 백세주 등 우리 술의 대중화를 위해 오픈한 전문주점으로 현재 강남점, 삼성점, 선릉점, 홍대점, 종각점 등 5개점과 금강산 관광단지 내 금강산점을 포함해 6개의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순당 측은 저온생산 및 냉장유통 시스템으로 신선한 맛과 향을 유지한 ‘生백세주’와 같은 ‘백세주마을’ 전용 제품을 3~4종 개발, 가맹점의 고유영역을 구축해 무분별한 유사업종이나 일반주점과 차별화 할 계획이다.
또한 업소의 조기 안정화 및 매출활성화를 위해 본사 슈퍼바이저들의 주기적 방문을 통해 매장관리를 강화하고 본사차원의 홍보, 판촉활동은 물론 가맹점과의 공동 마케팅활동도 월 1회 이상 전개해 나간다.
아울러 주류는 물론 대량구매가 필요한 식자재를 일괄 구매하는 직배송 체제를 통해 재료의 신선도를 철저히 관리하고 특화된 메뉴개발과 조리교육, 매장운영 및 서비스 교육 등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국순당은 “백세주마을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5년간 운영노하우를 축적하고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유행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 가맹점과 본사가 윈-윈 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15-9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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