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1주년축사>한식 세계화 인도하는 선두주자
<창간11주년축사>한식 세계화 인도하는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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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5.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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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 회장 정권식
식품외식경제 창간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간이래 식품업계 대변지로 식품업계 어려운점과 식품산업 발전에 노력하여 오신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1년전 어려운 환경속에서 창간된 식품외식경제는 특히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왔으며, 식품업계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를 기울여 그들과 함께하는 투명한 신문으로 발전하여 왔음을 높이 평가합니다.
동영상UCC와 인터넷이 발달하고 있지만 여전히 신문은 21세기를 이끌어가는 힘입니다.
국가적인 사업인 한국음식의 세계화에 우리 협회를 비롯한 모든 단체가 하나가 되어 이 사업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대하는 이들의 생활수준의 향상과 문화의 눈높이가 예전같지 않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웰빙 식품과 식자재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조리되는 음식은 어떠한 것들인지 우리 스스로 노력하여 개발하고 개선해 나가지 않는다면 우리음식은 세계화에서 뒤쳐질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선조들의 현명하심으로 훌륭한 전통음식을 물려 받았습니다. 이를 보듬고 개선해서 후손들에게 이어주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세계적인 음식문화로 발전시켜 많은 나라에 알려 한국음식의 세계화에도 노력해야 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음식이 세계적인 음식이 될 것입니다.
이 사업에 식품외식경제가 큰 틀이 되어 이끌어 주시고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변화를 통해 독자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성장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식품업계 어려운점을 속시원히 해결하여 주시고 의견을 수렴하여 대변지로서의 책임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제 창간 11돐을 맞이하여 제2의 창간이라는 각오로 거듭나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건강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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