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1주년축사>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
<창간11주년축사>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
  • 관리자
  • 승인 2007.05.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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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정보담긴 식품외식전문지”
‘식품외식경제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람들은 퇴직하면 식당 음식점이나 한다, 고향에 내려가 농사짓는다라는 말을 쉽게 하곤 합니다. 하지만 농사도 물론이지만 현대의 외식산업은 누구나 쉽게 뛰어들기 힘들 정도로 매우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분야이며, 창업 후 1년 내 폐업율이 30%에 이를 정도로 매우 치열한 경쟁의 장이기도 합니다.

또한 외식산업은 국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홍보대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고유의 프랜차이즈가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해외 시장에까지 진출하는 등 경제적 산업적 측면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외식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식품외식경제신문의 역할은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 그동안 외식산업진흥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셨듯이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시장의 정보는 물론 현장에서 땀 흘리는 외식경제인들의 이야기, 모범적인 업체들을 재미있고 충실하게 알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식품외식경제신문과 함께 우리 외식산업이 크게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외식경제인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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