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젊은 잎새, 독거노인 대상 효사랑 펼쳐
보해양조(대표 임건우)는 ‘어버이날’을 맞아 효사랑 실천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보해 직원 및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과 잎새주 전속모델 김옥빈 등 30여명은 8일 오전 광주 ‘사랑의 식당’을 찾아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효사랑 잔치를 펼쳤다.
이날 진행된 효사랑 잔치를 위해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1000인분을 준비했으며, 또한 어버이날 기념선물로 양말 1500켤레를 마련했다.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이날 ▲‘사랑의 밥퍼’ 활동 ▲어버이날 선물 전달하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노래 불러드리기 ▲어르신 어깨 주물러 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하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또 봉사단은 ‘사랑의 식당’에 잎새주 10박스(200병)와 매실음료인 매실바람 1080캔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탤런트 김옥빈은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과 함께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오늘은 무척 보람된 하루였다”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부모 뿐 아니라 우리 주위의 나이 드신 어르신을 잘 모시고 공경하는 마음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해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난해 4월 8일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봉사단을 공식 출범하고 광주, 전남, 전북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어버이날에는 탤런트 정려원과 함께 이색 어버이날 행사를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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