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김치삼겹살전문점 큰들, 후지우동, 하루야, 홈벤토 등을 운영하고 있는 큰들F&B는 내년에 시중의 보쌈전문점보다 맛과 분위기에서 한층 고급화된 보쌈전문점 큰들(가칭)을 선보여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수익성 있는 브랜드 운영으로 내실기여를 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돈가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하루야, 홈벤토, 후지우동 등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패스트푸드 형식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향후 5년 내 가맹점 500호점을 확보하고 한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선두위치에 자리매김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전직원이 현장경영에 돌입,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각종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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