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지의 선두주자로 참 언론의 길을 걸어온 식품외식경제가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지난 11년간 ‘식품외식경제’가 매주 신선한 사실전달뿐 아니라 새로운 측면에서의 깊이 있는 분석기사 및 비판기사 등의 지속적인 제공으로 외식업계에 큰 발전을 가지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확한 정보와 생동감 있는 기사로 업계 담당자 및 독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을 선도해 온 기자 및 임직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식음료업계에 오랫동안 발 담그고 있는 나에게 식품외식경제 신문은 항상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꾸준하게, 동반자로서의 역할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도 업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지면을 빌어 전합니다.

다시 한 번 ‘식품외식경제’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