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1주년 축사> 날카로운 통찰력 기대
<창간 11주년 축사> 날카로운 통찰력 기대
  • 관리자
  • 승인 2007.05.18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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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모제 신희호
한국의 외식전문 주간지 식품외식경제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모제도 올해 회사 창립 11주년을 맞이했으니, 식품외식경제에서도 마르쉐와 함께 시작한 아모제의 11년 성장과정을, 저희 아모제에서도 식품외식경제의 발전과정을 서로가 온전히 지켜본 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식품과 외식정보를 다루는 전문지로 굳건히 자리를 지켜준 식품외식경제신문의 꾸준한 성장이 있어, ㈜아모제와 같은 외식전문기업의 성장과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외식전문 매체로서의 선구자적인 자리에서 10년 넘게 꾸준한 모습으로, 한 길을 오롯이 걸어온 식품외식경제신문의 꾸준한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지난 11년 동안 식품외식경제가 업계의 중심에 서서 날카로운 전문성을 보여준 것처럼 앞으로도 국내 외식산업을 이끌어나가는 전문지로 계속 발전해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외식업계에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일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업계가 전문지에 요구하는 것은 바로 날카로운 지적과 충고입니다.

일간지와는 다른 업계를 이해하는 통찰력 있는 시각에서 우러난 정보가 정말로 필요한 시점입니다.

하지만 국내 외식전문지 시장은 특히 주간의 경우 식품외식경제를 제외한 여타 경쟁지가 현재까지 없다고 봅니다.

전문지 시장의 큰 형인 식품외식경제가 말하는 외식시장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따끔한 많은 충고들을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다양한 해외정보 강화를 통해 세계시장의 흐름을 제공해 주십시오.

국내 외식시장 또한 국제적인 브랜드들이 경쟁하는 시대에 왔다고 봅니다. 그만큼 해외 정보와 트렌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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