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체 신입ㆍ경력사원 공채 잇따라
식품업체 신입ㆍ경력사원 공채 잇따라
  • 관리자
  • 승인 2007.05.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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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식음료업체들이 잇따라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 공채에 나서고 있다.

20일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빙그레는 오는 25일까지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관리ㆍ생산ㆍ영업부문에서 일할 신입사원을 모집중이다.

지원분야 관련학과 전공자나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받을 수 있으며 꼼꼼하고 성실한 인재가 선호된다.

농심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중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오는 8월 졸업예정자, 6월 전역예정 장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 분야는 기획관리ㆍ영업ㆍ연구개발ㆍ생산품질ㆍ생산기술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인성검사 및 적성검사, 임원면접 순이며 면접시 성실성과 식품안전성에 대한 가치관을 주로 평가한다. 입사서류는 2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삼양식품도 4년제 대졸자를 대상으로 전산ㆍ생산ㆍ감사ㆍ영업부문에서 일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전산 및 영업부문은 경력자도 지원 가능하나 생산ㆍ감사부문은 신입만 지원가능하며 정직함과 성실함, 신용을 갖춘 인재를 선호한다.

지원 희망자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양식을 다운받아 오는 21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식품은 영업관리ㆍ사무관리ㆍ연구 분야에서 일할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중으로 오는 25일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연구부문은 식품ㆍ생명과학 관련 전공자, 영업관리와 사무관리 부분은 법정ㆍ상경ㆍ식품계열 전공자여야 지원 가능하다.

특히 영업관리와 사무관리 부문에서는 UCC제작 및 운영 가능자를 우대해주는데 지원서 접수시 직접 제작한 UCC가 담긴 CD 함께 제출해야 한다.

현대푸드시스템은 인사ㆍ재무ㆍ영업기획ㆍ신규사업 기획 등 분야에서 일할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중 상경ㆍ법정ㆍ식품공학 관련 전공자만 지원가능하며 입사지원서류는 22일까지 받는다.

이밖에 동서식품은 28일까지 인터넷쇼핑몰 관리분야 경력직원을, 아워홈은 21일까지 식품제조분야 생산기획 및 관리 분야에서 일할 경력사원을 각각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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