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1주년 축사>미래 방향제시하는 나침반 역할
<창간 11주년 축사>미래 방향제시하는 나침반 역할
  • 관리자
  • 승인 2007.05.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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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구 미스터피자 대표
식품외식경제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외식경제은 국내 외식산업의 현주소와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고 업계의 문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하며 국내 식품 및 외식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또한 우리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도맡아 외식 업계에 있어 중요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식품외식경제의 먹거리와 외식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중요한 참고서가 되었습니다.

외식 산업에 대한 발 빠른 업계 소식과 정보는 경영자로서 빠뜨릴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되었으며 때로는 날카로운 평론으로 경영인으로서 자성의 기회를 갖게 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사회에서의 정보는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자 무기입니다.

외식업계 또한 해외 거대자본의 유입이라는 커다란 과제를 떠안고 있어 변화에 대처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준비에 한창입니다. 이에 따라 업계의 흐름을 읽어내는 눈과 빠르고 깊이 있는 정보의 중요성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를 정확히 바라보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해줄 나침반과 같은 역할입니다. 망망대해를 항해할 때의 나침반과 같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흔들리지 않는 길잡이의 역할을 과감히 식품외식경제가 해주실 것을 제안해봅니다.

앞으로 식품외식경제 신문의 활약과 외식업계의 힘찬 도약을 통해 식품외식경제 신문에서 즐거운 기사만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식품외식경제 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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