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번달 24일까지 식품 허위.과대광고 특별단속을 통해 위반업소 64곳을 적발, 이 중 58곳에 대해 고발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28곳, 식품판매(제조)업 32곳, 일반음식점 4곳이며, 광고 매체별로는 인터넷 50곳, 신문 6곳, 인쇄물 5곳, 잡지 2곳, 기타 1곳이었다. 전체의 97%인 62곳이 질병 치료나 예방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의약품과 혼동을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을 광고했다고 시는 전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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