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명동이라 알려진 일산동에 오픈한 원주점은 약 80평 규모로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을 자랑한다.
스패뉴는 샐러드 등 사이드메뉴, 파스타, 이탈리안 피자, 팬피자, 와인 등의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본점인 무교점에서는 매월 1회 스탠딩 와인파티를 실시, 재즈가수와 소믈리에를 초빙해 이탈리아 음식, 와인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행사를 마련해오고 있다.
특히 스패뉴의 샐러드피자는 여성고객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샐러드 피자 덕분에 스패뉴가 유명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스패뉴 강근영 대표는 “스패뉴 특유의 메뉴의 맛과 품질을 변함없이 유지해가는 한편, 내년부터는 가맹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영미 기자 y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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