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정기공연 준비를 위해 마련됐으며, 삼성에버랜드 신입사원들을 비롯한 봉사자들 20여명이 자원해 어린이들이 도심을 벗어나 푸른 자연과 맑은 공기 속에서 막바지 노래 연습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삼성에버랜드는 합창단 활동이 어린이들에게 집중력, 음감,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사회적으로도 희귀난치병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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