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건강증진을 위한 학교급식 품질 향상 및 학교조리사의 역할 제고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울산과학대학 채영철 교수가 ‘학교급식 품질 향상을 위한 학교조리사의 역할제고 방안’을, 경남 주동초등학교 전영심 조리사가 ‘전문조리사가 제안하는 학교급식 운영 개선 방안’을 테마로 각각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의발표에는 한국초등교장협의회 김동래 회장과 참교육학부모회 김석순 부회장, 급식네트 국민운동본부 배옥병 상임대표, 송기호 변호사, 교육인적자원부 지방교육지원국 김남일 국장이 참석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사)한국조리사회 중앙회가 주관하고 전국대학교조리과교수협의회와 한국조리학회가 후원한다.
박지연 기자 p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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