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 상하이 aT센터(지사장 전기찬)는 상하이 TV 생활패션 채널의 인기 요리강습 프로그램인 텐텐추방(天天廚房)을 통해 한국요리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텐텐추방은 한국의 대표적인 불고기, 비빔밥, 김치찌게, 된장찌게, 삼계탕 등 10종의 주요리와 다양한 간식, 밑반찬 요리법을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9월13일부터 11월15일까지 매주 1회 소개하게 된다. 전기찬 지사장은 "한국요리강좌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1천명이 신청, 이중 100명을 선발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면서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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