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까지 서울 양재 산사원 ‘전통 음료 페스티벌’
전통주 선물세트도 함께 판매
(주)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전통 술 문화 갤러리, 양재 갤러리 산사원에서 우리 전통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전통 음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통주 선물세트도 함께 판매
행사 기간 동안 산사원을 방문하는 이들은 산사춘, 천대홍주, 백하주, 활인18품, 흑미주 등 배상면주가의 대표 전통주 5종을 맛볼 수 있고, 술지게미로 만든 술 빵과 과자, 약과, 정과, 주편 등의 무료 시식도 가능하다.
또한, 배상면주가에서 배포한 전통 음료 무료 시음권을 갖고 방문하면, 갤러리 산사원에서 시판하고 있는 전통 술 슬러시, 전통차, 주스 중에서 택일하여 무료 시음이 가능하다. 또한, 갤러리 산사원에서는 술 빚는 과정을 표현한 술 빚는 인형과 술독, 소줏고리, 겹오가리 등 100여 점의 주기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추석을 맞아 갤러리 산사원에서는 배상면주가라는 이름을 걸고 장인정신으로 제대로 빚은 제례주, ‘배상면주가 차례술’, 산사춘과 함께 평소에는 맛보기 힘든 다양한 약주로 구성되어 있는 약주 세트 ‘배상면주가 선물세트’, 과실주 세트 ‘자자연연 선물세트’, 오드비 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어 황토로 구운 토기 안에 담겨 제작된 40도 리큐르 ‘오매락퍽세트’ 등, 다양한 종류의 선물 세트도 마련,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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