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기념주란 프랑스 ‘루이 13세’처럼 중국내 인명(人名)을 사용한 술로 최고급수준의 백주인 칭기즈칸주가 유일하다고 가람 측은 전했다.
출시 홍보 등을 위해 방한한 드라마 ‘칭기즈칸’ 중국 제작사이자 칭기즈칸주 제조사 대표인 중국 내몽골스치집단 거짼 회장 등 일행 10여명은 이날 칭기즈칸주 발표회에서 케이스가 도금된 2천㎖ 용량의 ‘칭기즈칸 황금주’ 1병을 경매에 부쳐 판매금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했다.
드라마 출연진도 발표회에서 참석해 사인회를 갖고 홍보 활동을 벌였다.
장생천(長生天.하늘), 합한(合罕.황제), 보격덕(寶格德.성스러운 것) 등 3개 브랜드별로 500㎖, 250㎖ 두종의 용량이 출시됐고, 보격덕 250㎖ 3만5천원에서 장생천 500㎖ 35만원까지 가격대가 형성될 것으로 가람측은 내다봤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