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업계에서는 A치킨 회사의 사옥 매각설에 대한 소문이 업계에 파다하게 퍼져 궁금증을 유발.
이에 대해 A사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는 말로 일축. 치킨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A사가 사옥 건립 당시 사용한 비용의 대부분이 은행 차입금으로 매꿔져 2년여전부터 떠돌던 소문"이라는 설명. 이는 A사가 사옥 건립과 함께 채무 압박을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전제가 엿보이는 대목.
그러나 A사에서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힌 바 없고 십수년간 탄탄 대로를 달리며 유형과 무형의 재산을 축적해 온 기업인 만큼 소문처럼 어려운 상황은 아닐 것이라는 게 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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