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식업계가 경품제공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건기법에서는 경품 제공을 일절 금지하고 있지만 홈쇼핑 등에서 판매를 할 때 경품이 없으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없을 뿐 아니라 제품 자체의 가격을 떨어뜨려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기 때문에 암암리에 경품을 제공하고 있는 상황.
난데없이 C업체 관계자가 복지부에 이에 대한 문의를 했고, 경품 금지 답변을 듣게 되면서 주요 홈쇼핑들이 경품을 금지시키는 등 문제가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업체들은 갑자기 발생한 사태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다른 업체 관계자는 “C업체가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고 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