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차’는 취사설비를 갖춘 식당차를 이용해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한 끼의 따뜻한 식사를 나눈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행사로 정준호와 최재호 대표는 함께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배식하고 거동이 어려운 노인의 식사 수발을 들어주는 등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한편 식사 전후에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식사 전에는 특별 출연한 해군기지사령부 소속 군악대 밴드의 흥겨운 경음악 메들리 연주가 있었으며 식사 후에는 가수들의 공연과 특별 마술 공연이 이어져 외로운 독거노인들이 잠시 시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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