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우유 먹으니 세계가 들썩
중국이 우유 먹으니 세계가 들썩
  • 관리자
  • 승인 2007.10.18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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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에 서면서 그 막대한 영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최근 유가공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이를 다시 한번 입증.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유가공제품의 국제 시세가 계속 상승하면서 최근 유가공업체들이 치즈, 버터 등의 가격을 40%까지 인상했다고 하는데. 덕분에 유가공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피자, 제과, 제빵업계 등 관련 업계의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그런데 이들 제품의 가격이 오른 원인 중 하나가 중국에서 학교 우유 먹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와 눈길.

중국에서 우유 먹기 운동을 하면서 매년 15% 이상씩 우유 소비량이 늘어날 것이고 때문에 향후 3~5년간 유가공제품의 가격이 꾸준히 상승할 것이란 전망.

이러니 중국의 움직임에 세계가 긴장하는 것도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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