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외식협회(회장 김영환)는 한중외식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협력을 모색하는 ‘제1회 한중외식포럼’을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와 공동 주최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의장은 한중외식협회 명예회장인 제너시스BBQ 그룹의 윤홍근 회장이 맡았으며 김영환 회장, (사)한중미래협회 강희정 이사장,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 정권식 회장, 한국외식산업경영학회 홍기운 회장, (사)한국음식업중앙회 고인식 회장 등 국내 외식산업관계자들과 주한중국대사관 닝푸쿠이 대사, 중국요리음식업협회 양류 상임부회장, 중국국제상회 한국대표처 양핑안 수석대표, 중국주한상공회의소 왕리쥔 회장 등 중국 외식산업 관련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한국 측은 김태천 제너시스 총괄사장이 ‘21세기 한국외식산업의 나아 길’을 중국 측은 중국요리음식업협회 및 세계중국요리연합회 상하링 국제부 부장이 ‘중국찬음(외식) 세계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포럼에 참가하려면 한중외식협회 사무국(02-512-5520)으로 문의하거나 한중외식협회 카페(http://cafe.naver.com.kcfa2007)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되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시종 기자 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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