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한·중·일의 유전자재조합식품 안전성 관리제도, 검사방법, 소비자 인식도를 높이기 위한 소비자단체의 활동과 개발현황 등이 소개된다.
식약청은 한국, 중국, 일본이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관리에 공동으로 대처해 효율적인 안전간리를 도모할 필요가 있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미 중국과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올 9월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일본으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상호 제도의 이해를 위한 공동연구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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