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관련 최대 학회인 식품과학회가 주최하는 행사이니만큼 빈자리가 없을까 염려가 돼 좀 이른 시간에 도착한 행사장에는 빈자리가 더 많이 보여 의아.
행사에 참여한 사람이 너무 적다보니 행사 관계자들은 일을 하고 있는 aT 직원들까지 동원하느라 진땀.
아니나 다를까 뛰어다니는 사람들을 보니 한식연 직원들만 있고 식품과학회 관계자들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어. 한 참석자 왈 “그럼 그렇지, 농림부 행사에 복지부 산하 단체가 나설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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