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햇반 “골라 먹자”

CJ, 맛․양․용기 다양한 신제품 대거 출시

2005-12-14     김병조
햇반이 다양해졌다. 맛뿐 아니라 양과 용기까지 다양해져 필요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게 됐다.

CJ㈜는 겨울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두공기, 2인분 햇반과 겨울철 별미 단팥죽, 단호박죽 등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2공기 햇반(260g 1만9천원)과 2인분 햇반(400g 2400원)은 맞벌이 및 소가족의 증가 등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식생활 패턴에 맞춰 양과 용기를 다양화 한 것이 특징이다.

두공기 햇반은 기존 둥근 햇반(210g)보다 반공기 분량의 130g분량의 햇반이 2개가 붙어 있어 필요할 때 마다 한 개씩 나누어 먹을 수 있어 편리하며 한 공기가 부담스러운 여성이나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2인분 햇반은 한 개로 둘이서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격이 더욱 저렴해 경제적인 것이 장점. 가족이나 친구 등 여럿이 함께 먹기에 편리하고 양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 외에 찰진 밥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찹쌀밥(210g 1550원)도 함께 선보인다. 찹쌀이 20% 함유돼 있어 일반 맨밥보다 찰지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소화흡수가 잘돼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나 늘 속이 거북한 사람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인 죽 제품도 단팥죽과 단호박죽 2가지가 출시됐다. 원재료의 씹히는 맛을 최대한 살려 집에서 쑨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통팥의 씹히는 맛과 팥앙금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 있는 햇반 단팥죽(270g 2150원)은 새알심 대신 고구마 큐빅이 들어 있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기존 호박죽의 단점이었던 신맛을 없애기 위해 단호박을 사용해 달콤한 맛을 살려낸 햇반 단호박죽(270g 2450원)은 기존의 호박죽에 들어가 있는 늙은 호박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단호박만을 사용했다.

햇반 BM 박상면 팀장은 “햇반은 탄생 자체부터 소비자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읽어내 태어난 제품”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카테고리 및 제품을 다양화 시켜 시장을 공략하고 나아가 한국의 밥맛을 세계에 알리는 세계속의 햇반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승현 기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