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의 추억에 ‘풍덩’
로하스홈 ‘신미원 유기농 누룽지’ 판매
2007-11-28 관리자
누룽지는 이렇다 할 군것질거리도 없고 따로 간식을 마련할 만큼 우리네 형편이 좋지 못했을 때 최고의 군것질거리였다. 예전에는 어머니께서 가마솥에 밥을 지으면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 노릇노릇한 누룽지였다. 바닥에 붙어 있는 누룽지를 박박 긁으면 당연히 아이들의 차지.
하지만 요즘에는 가마솥에 밥을 하는 곳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누룽지를 맛보기가 어렵다. 그래서 누룽지를 먹고 싶으면 일부러 밥을 눌려 먹기도 하지만 그것도 번거로운 일.
추억과 향수가 고스란히 배어 있는 엄마표 누룽지가 그립다면 로하스홈에서 출시한 ‘신미원 유기농 누룽지’를 주목하자. 현대인의 입맛에도 꼭 맞고 첨가물이 없이 깨끗하게 만들어진 누룽지가 인스턴트로 가득 찬 간식계를 평정하기 위해 나섰다.
신미원 유기농 누룽지는 옛날 방식 그대로를 고수해 자동화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공업화된 누룽지와는 차별된다. 손으로 구워 만든 유기농 누룽지는 누룽지가 가진 고유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렸고, 100% 국내산 유기농 백미만을 엄선해 사용했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덕분에 자녀들의 영양간식, 남편의 심심풀이 추억간식,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의 간단한 한끼 식사로 적격이다.
이 제품은 로하스홈이 운영하는 로하스홈쇼핑(www.sbnshop.com)을 통해 판매되고, 로하스홈쇼핑 인터넷 사이트에는 누룽지를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동영상이 제공되고 있다.
이승현 기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