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멤버십 카드 출시

콜라 무료에 레스토랑 이용시5% 포인트 적립까지

2006-01-04     관리자
한국피자헛은 오늘 1월 2일부터 ‘피자헛 멤버십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피자헛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피자 주문시 콜라 무료제공, 세트메뉴 주문시 갈릭브레드 무료제공의 혜택을 받게 되며, 피자헛 레스토랑 이용시 결제액의 5%를 적립해5000점 이상 적립하게 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피자헛 멤버십 카드' 소지자는 생일날 샐러드나 파스타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생일쿠폰을 제공받게 된다.

이 카드는 기존의 '사랑나누기 자선카드'에 포인트 적립의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로 가입비(5000원) 일부는 자선기금으로 적립되어 '피자헛 사랑나누기' 행사에 사용되어진다. 특별히 1월 31일까지 '피자헛 멤버십 카드'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쥬크온에서 6곡의 MP3를 다운 받을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피자헛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의 사랑나누기 자선카드에 포인트 적립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고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데 의미가 있으며 카드 전면에 감각적인 피자헛 제품사진이 들어가 디자인 자체로도 소장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