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새 TV CF 선보여

신제품 '검은깨 도우' 피자 새 광고모델로 현영 캐스팅

2006-01-12     관리자
한국피자헛은 지난 5일 신제품 '검은깨 도우' 피자의 출시를 맞아 지난 7일부터 ‘검은깨 도우-고소한 맛 편’ 광고를 시작했다.

‘검은깨 도우’ 피자의 광고모델은 최근 톡톡 튀는 개성 있는 화법과 섹시한 자태로 인기몰이 중인 탤런트 현영.
‘프란체스카’, ‘패션 70s’, ‘여걸6’ 등에서 솔직 발랄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현영은 이번 광고에서 ‘검은깨 도우’ 피자의 고소한 맛에 빠져버린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최근 드라마, 시트콤, 오락프로그램, 텔레비전 광고 등을 오가며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피자헛의 신제품 '검은깨 도우' 피자를 만났다.

한참 가봉에 열중하고 있는 현영 주위에서 다른 디자이너들이 피자를 먹으며 너무 고소하다고 법석을 떨자 현영은 특유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피자가 무슨 깨소금이니?" 하고 핀잔을 준다. "검은깨 도우 피잔데!", 피자에 '깨'가 들어있다는 말에 솔깃한 현영이 '검은깨 도우' 피자를 한입 먹어보더니, 고소한 맛에 감탄을 연발하며 멈출 줄 모르고 검은깨 도우 피자에 빠져든다.

현영이 특유의 재미 있는 목소리와 맛있게 먹는 모습은 보고, 듣는 이로 하여금 입안 가득 군침이 돌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