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열매 그대로 먹는다

동원F&B ‘노블레 그린올리브․블랙올리브’

2006-01-22     관리자
동원F&B가 올리브 열매 제품인 노블레 그린올리브․블랙올리브를 내놓았다.

올리브 열매는 웰빙의 대표 제품으로 불리는 올리브유를 만드는 원료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저하, 노화 방지, 성인병 예방 등 올리브유의 효능이 그대로 들어있다.

이번에 발매된 노블레 올리브는 그린과 블랙 2종이 있는데, 색은 열매의 숙성에 따라 나뉜다. 고소한 풍미를 증진시키기 위해 그린올리브를 볶거나 자연 숙성을 시키면 검은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 노블레 블랙올리브는 고소한 맛 증진을 위해 볶는 과정을 거쳤다.

동원F&B 브랜드팀에서 과일․농산캔을 담당하는 허혜정 주임은 “노블레 올리브는 적절한 비율의 소금물에 절여 있어 와인의 술안주나 식후 디저트, 피클 대용으로 먹으면 입안이 깔끔해진다”며 “명확한 용도 제시를 통해 올리브유만큼 잠재력이 큰 올리브 열매 시장에서 노블레 올리브가 그 촉발 제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제품 발매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