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가시오가피주’

2009-06-22     김병조
보해양조는 제2의 산삼이라 불리는 가시오가피로 빚은 ‘보해 가시오가피주’를 선보였다.

보해 가시오가피는 가시오가피를 주원료로 오미자 등 11가지 한약재를 사용해 맛과 향이 깊고 진하다.

가시오가피는 면역력을 높이고 간 기능 보호, 혈당 조절, 항암작용을 하는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웰빙 열풍과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한반도에서 자생하는 가시오가피가 약효가 가장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이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제품은 지하 253m의 천연암반수로 빚어 맛이 깔끔하며, 가격 역시 저렴해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한약재 맛과 냄새를 완화해 맛이 깔끔하고 목넘김이 부드럽다.

‘보해 가시오가피주’ 출시와 함께 보해는 조기 시장 정착과 판매활성화를 위해 대형 할인마트나 소매점 같은 거래선을 중심으로 집중 진열하고 초기 업소 판촉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해 관계자는 “고객의 기호에 맞는 술을 꾸준히 개발하다 보니 ‘보해 가시오가피주’를 출시하게 됐다”며 “건강에 보다 더 도움이 되는 ‘보해 가시오가피주’가 웰빙 지향족들이 선호하는 저도주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격 300㎖ 1900원.